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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주택자 투자전략, 세금보다 주택 미래가치 판단 우선 No. 345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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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정부 출범 후 9개월 동안 8·2부동산 등 6차례 대책이 나왔지만 서울 집값 고공행진은 멈출지 모르고 계속해서 오르고 있는데요.

특히 강남 집값은 정부가 대책을 내놓으면 기다렸다는 듯이 일주일 만에 수억원 씩 오르는 등 정반대의 행보를 보이고 있는 상황입니다.

현재 다주택자들은 올해 4월부터 시행되는 양도세 중과제도에 따라 똑똑한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기로 보입니다.

이들은 4월1일 이후 청약조정대상지역에서 주택을 매매하는 경우 양도세 중과를 피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전문가들은 세금문제보다 우선 보유중인 부동산의 미래가치를 고려할 것을 주문하고 있는데요.

개발계획이나 교육환경, 교통여건이 떨어지는 지역의 주택은 과감하게 매도를 하는 편이 낫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 보유하는 방법도 고려해야 한다고 조언하고 있습니다.

입주물량이 몰린 동탄, 평택, 용인 등 수도권 일부지역에 주택을 여러 채 가지고 있다면 4월 이전에 파는 편이 낫다는 목소리가 많습니다.

이때 양도세가 적은 주택부터 처분해야 세금을 줄일 수 있습니다. 만약 처분이 어렵다면 임대주택으로 등록해 양도세, 종합부동산세 감면 혜택을 받아야 합니다.

반면 서울 인기지역 주택은 계속해서 보유하는 편이 낫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입니다.

서울 강남권(강남 서초 송파)과 인접지역(동작 강동 성동), 도심권과 인접지역(마포 서대문) 등은 앞으로도 실수요가 계속해서 풍부할 것이란 전망인데요.

이들 지역의 주택은 보유에 따른 세금문제를 고려하더라도 가격상승에 따른 이익이 더 클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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