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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패션쇼에 K-패션 신진 디자이너 17개 브랜드 참여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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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이서울패션쇼 2022' 개최 포스터 이미지. 사진=하이서울패션쇼 제공 이번 하이서울패션쇼는 K-패션을 이끌 ‘하이서울쇼룸’ 소속 디자이너 17명이 참여해 K-패션의 글로벌 경쟁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다. 하이서울패션쇼에는 ‘커스텀어스’와 ‘프릭스’, ‘리이’, ‘비에니끄’, ‘쥴리앤칼라’, ‘죤앤321’, ‘마앤미’, ‘모노포비아’, ‘가니송’, ‘아리악’, ‘혜영 킴’, ‘필로컬리’, ‘드마크’, ‘리덤’, ‘소냐레바이’ 등 아동복과 수영복을 포함한 15개 의류 브랜드, 가방 브랜드 ‘바이제이키스’와 신발 브랜드 ‘슈하이’가 함께한다. 전문가들의 심사를 거쳐 선정한 17개의 브랜드는 4일간 매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4시 30분과 저녁 7시 30분 등 네 번의 대면 런웨이로 단독쇼 13회와 콜라보 3회 등 16회에 걸쳐 패션쇼를 진행한다. 이번 패션쇼에는 캐논코리아와 하이서울쇼룸의 콜라보쇼가 열린다. 리이, 커스텀어스, 앨리스마샤, 아니, 백스인백, 119REO 등 6개 브랜드가 참여해 캐논코리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론칭을 위해 함께 개발한 상품이 선보여질 예정이다. 하이서울패션쇼는 네이버 디자이너윈도와 함께 패션쇼 현장에서 송출하는 라이브와 서울스토어에서 유튜버와 인플루언서들의 패션쇼 리뷰 기획전, W컨셉 온라인 특별 기획전 등 일반인들이 패션쇼 상품을 구매하여 디자이너들의 실질적인 매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쇼 운영과 병행하여 온라인 특별 기획전도 진행할 계획이다. 하이서울쇼룸 운영사 제이케이디자인랩 홍재희 대표는 “하이서울쇼룸은 신진 디자이너 발굴로 글로벌 브랜드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실질적 매출 상승을 기대할 수 있는 판로 개척과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온 오프라인 마케팅 프로그램 등을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80여 개 브랜드가 참여하고 국내외 바이어와 관계자들이 현장 상담이 가능한 트레이드쇼에 처음으로 하이서울쇼룸 공동관을 운영한다. ‘앨리스마샤’, ‘앤오즈’, ‘아라크나인’, ‘조셉&스테이시’, ‘키리’, ‘로얄장르’ 등 7개 잡화 브랜드가 참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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