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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로레알, 뷰티·미용 특성화고 지원하는 ‘로레알 프렌즈’ 발족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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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청년 인재 지원 이니셔티브 ‘청년을 위한 로레알’ 일환 미래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하고 소셜 미디어 컨텐츠 개발 역량 지원 서울·경기 특성화고 8개교 학생 30명, ‘로레알 프렌즈’ 1기로 선발  ◆…지난 7일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카데미에서 로레알 프렌즈로 선정된 특성화고 학생 30명을 대상으로 메이크업 교육 및 실습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로레알코리아 제공 로레알코리아(대표이사 사무엘 뒤 리테일)가 로레알 프로페셔널 아카데미에서 하트·하트재단과 함께 국내 뷰티·미용 특성화고교생을 지원하는 ‘로레알 프렌즈’를 발족했다고 11일 밝혔다. 로레알 프렌즈는 30세 미만 청년을 지원하는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 이니셔티브 일환으로 뷰티·미용 분야 특성화고 학생들이 전문적 역량을 가진 뷰티 아티스트로 성장하도록 돕고 소셜 미디어 컨텐츠 개발 역량을 강화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올해 처음으로 출범한 ‘로레알 프렌즈’에는 서울·경기 특성화고 8개교 뷰티·미용 분야 학생 30명을 선정했다. 선발된 학생들은 로레알코리아 서포터즈로 메이크업·헤어컬러·소셜 미디어 컨텐츠 교육, 온라인 소셜미디어 챌린지, 재능기부 활동 등에 참여하며 뷰티 전문가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접하게 된다. 로레알코리아 사무엘 뒤 리테일 대표는 “로레알코리아는 미래의 뷰티를 이끌어갈 젊은 인재들을 지원하고 이들이 뷰티 업계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밑거름이 될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로레알 프렌즈를 신설했다”며 “뷰티와 배움에 열정을 갖고 적극 참여하는 학생들의 모습에서 감회를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로레알코리아의 지원으로 뷰티 전문가로서의 꿈을 키우고 ‘세상을 움직이는 아름다움’을 만드는 데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덧붙였다. 한편, 로레알 그룹의 ‘청년을 위한 로레알’은 30세 미만 청년의 취업 기회와 고용 가능성을 높이기 위한 이니셔티브다. 로레알 그룹은 최근 30세 미만 청년을 위한 일자리 기회를 30% 확대해 매년 2만5천 개 일자리 기회를 제공하기로 했으며, 현재 전 세계 7만여 명의 학생을 위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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